대전어린이연극축제 2021 - 9월 10일 바다로 간 아이들(인형극단 부엉이곳간)

극단소개

인형극단 부엉이곳간은 2010년 대전을 기반으로 창단되어 활동하는 단체로

소재나 장르에 국한되지 않고 판소리, 경기민요, 전래동화, 성교육 등

다양한 소재를 인형극으로 제작하여 소개하고 있다.

대표작으로는 판소리 인형극 선녀와 나무꾼,

그림자 인형극으로 만나는 창부타령, 호랑이 뱃속 구경가유!,

동시인형극 고향의 봄, 판소리 그림자극 새판, 업사이클링극 바다로 간 아이들, 

백개의 잃어버린 구슬 괴정동 청옥구, 아주 작은극장 작은새 등이 있다.

작품 소개

어른들의 욕심으로 바다로 떠나 버린 아이들 이야기는

현대인의 편리와 무관심으로 점차 죽어가는 지구에서 살아야 하는

미래사회 아이들 모습일 수 있겠다는 생각으로

피리 부는 사나이를 모티브로 이야기를 구성하였다.

테이블인형극과 퍼포먼스가 적절히 구성하여 공간성을 확장하는 동시에 

관객 참여로 완성되어지는 퍼포먼스 형 1인 인형극이다.

<티켓 구입 안내>

http://naver.me/FLBfl86A